청년의 미래 고민하고, 청년과 지역 잇는 의성만들기 본격 돌입
  • ▲ 의성군은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고, 청년과 지역을 잇는 의성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의성군
    ▲ 의성군은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고, 청년과 지역을 잇는 의성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관련 핵심부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 포럼은 각 부서에서 추진중인 청년정책 사업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자 청년정책, 청년주거, 사회적경제 3대 관련 분야의 담당계장 8명으로 구성돼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도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토대로 청년의 일자리, 창업지원, 유입정책, 복지증진, 역량강화, 인프라구축 사업 등을 실행함에 있어 지난 3월 완료된 청년정책 중장기 로드맵 구축 보고서와 연계,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청년정책 발전과제를 도출하며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청년정책 포럼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청년정책 사업을 협업과 소통으로 사업간 선순환 추진체계를 구축, 청년유입 활성화와 청년의 성장경로 마련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