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수연)은 ‘행복더하기 부모교육 연수(1기)’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200명을 모집한다.ⓒ대구유아교육진흥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수연)은 ‘행복더하기 부모교육 연수(1기)’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200명을 모집한다.ⓒ대구유아교육진흥원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수연)은 21일과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하는 ‘행복더하기 부모교육 연수(1기)’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몸짓으로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이자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소장인 임재택 교수를 강사로 해 ‘부모, 자녀의 놀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과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1주는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유아’라는 소주제로 왜 아이들은 노는 존재인지, 유아교육이 왜 놀이중심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2주는 ‘아이와 놀이하는 부모, 잘 크는 아이’와 ‘서로의 든든한 울타리, 유치원과 부모’라는 소주제로 각각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학부모로서의 기본 소양 및 유아교육기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수연 원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 양육 및 유아교육기관의 특성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