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교육 이수 후 공군·해병 하사관 배치, 다양한 군 부사관 직업선택 기회 열려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방부지정 공모사업인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에 대구공고 수송정비(20명, 육군), 영남공고·조일고 기갑조종(각각 20명, 육군) 분야가 신규 지정됐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방부지정 공모사업인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에 대구공고 수송정비(20명, 육군), 영남공고·조일고 기갑조종(각각 20명, 육군) 분야가 신규 지정됐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방부지정 공모사업인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에 대구공고 수송정비(20명, 육군), 영남공고·조일고 기갑조종(각각 20명, 육군) 분야가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지역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은 2016년 대구일마이터고 총포 및 정보통신 분야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공고와 영남공고, 조일고가 신규 선정돼 2021년부터 군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은 3학년 과정에서 전문기술분야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군 전문기술병으로 18개월 근무 후 전원 전문기술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전문특기 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e-MU(e-Military Univ.) 진학을 통해 군경력 인정과 동시에 전문학사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복무 후에는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부 협약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하거나 직업군인(장기부사관)으로의 진로선택이 가능하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군 특성화고 사업이 좀 더 확대됨에 따라 직업계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남들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