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임태상 의원, 부위원장 이영애 의원 선출
  • ▲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태상(왼쪽)의원과 이영애 의원.ⓒ대구시의회
    ▲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태상(왼쪽)의원과 이영애 의원.ⓒ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태상(서구2)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는 지난 21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8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임태상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선출했다.

    임기는 7월 24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임태상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민주의식 함양 등으로 의원 청렴 및 윤리의식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의회 의원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각종 의원 윤리 관련 제 규정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등 시민으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