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교 수위 1.6m로 통제인 경고 1.65m 수준 달해
  • ▲ 대구 8개 구군 평균강수량.ⓒ대구시
    ▲ 대구 8개 구군 평균강수량.ⓒ대구시

    지난 7일 대구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175.9㎜를 보이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에는 9일 오후 6시까지 50~15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서 농경지 0.3h(비닐하우스 4동 침수, 열무배추 등)가 침수해 피해를 입었다.

    현재 도로는 신천좌안 하상도로(가창교↔법왕사), 신천좌안 하상도로(두산교↔상동교)부분이 통제되고 있고 팔공산과, 앞산공원 등산로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는 또 하천둔치 주차장(신천 4, 금호강 8, 낙동강 2, 욱수천 1)15개소를 전면통제하고 있으며 징검다리 24개소(신천구간 8개소, 동화천2, 팔거천14),  잠수교 8개소 등을 통제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군과 함께 운영중에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오전 8시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호우피해가 없도록 취약지 점검과 철저한 대처를 지시했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에 집중하는 가운데 버스승강장 도착 안내기와 버스 내부 안내기 방송, 도시철도 1, 2, 3호선 역사 내 전광판, 객차 내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야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6개 비상근무 감찰반을 편성해 8개 구군 및 시설안전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근무 실시여부, 취약지역 및 취약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시는  율하, 월성, 비산, 이현, 창리 등 5곳 빗물펌프장을 일시 가동 중지하고 칠성교 수위가 현재 1.6m를 보이고 있어 경고인 1.65m에 달하면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