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전국영농학생축제(FFK), 전국상업경진대회 대비 훈련선수 격려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9월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영농학생축제(FFK), 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해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해당학교를 방문해 훈련 선수를 격려한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9월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영농학생축제(FFK), 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해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해당학교를 방문해 훈련 선수를 격려한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9월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영농학생축제(FFK), 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해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해당학교를 방문해 훈련 선수를 격려한다.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4교에서 39직종 114명이 출전해 전국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18~2019년 연속 전국 3위에 올랐다.

    제49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0 FFK 경북대회)는 9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개최되며,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16종목 42명이 출전해 전국 농생명분야 학생들이 경진과 축제의 장을 연다.

    제10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9월 9일 부산시에서 개최되며, 5교에서 14종목 51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각 학교의 훈련선수들은 전국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땀 흘려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기능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술능력을 키우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각 학교에서 기량을 열심히 갈고 닦고 있는 학생들이 2020년 전국 직업교육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