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패션마케팅과 졸업작품전으로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에이므)’론친 제안전 가져 컨셉 선정부터 브랜드 네이밍, 마케팅 전략까지 학생들이 전부 도맡아 진행
  • ▲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화이트 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이자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에이므)' 론칭 제안전을 가진다.ⓒ계명대
    ▲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화이트 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이자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에이므)' 론칭 제안전을 가진다.ⓒ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화이트 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이자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에이므)' 론칭 제안전을 개최한다.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는 패션마케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20년간 매년 새롭게 떠오르는 니치 마켓을 중심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제안전을 졸업작품전으로 진행해왔다.

    학생들이 직접 회사 조직을 구성해 브랜딩, 상품기획 및 제작, 물량구성, 매장구성, 재무계획, 스타일링, 화보 촬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업무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를 선보이는데 ‘AME’는 일자리와 퇴근 후 개인 여가 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해 양면성이라는 명확한 컨셉으로 개인의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를 겨냥했다.

    포멀웨어의 기반 위에 소재믹스와 배색으로 한정적인 컨템포러리 포멀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으며 새로운 영역인 '비스컨템포러리'를 제안한다.

    컨셉 선정부터 브랜드 네이밍, BI 개발, 프로모션 계획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과 패션제품 디자인, 룩북 촬영 및 기획까지의 상품기획의 전 과정, 포스터, 초대장 카탈로그 등 판촉물 제작, 브랜드 홍보 및 제작과정 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패션산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학생들이 전부 도맡아 진행한다.

    한편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의 이번 여성복 컨템포러리 포멀웨어 브랜드 ‘AME’ 론칭 제안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에 맞게 개설한 온라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