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맞아 UN참전국 전·현직 정상 다수 강연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세계 네트워크 가동
  • ▲ 행사에는 대구시내 50명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행사에는 대구시내 50명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대구교구장 손기혁)과 천주평화연합(UPF) 대구경북지부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6.25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대구시내 50명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시작으로, 윤용희 대구시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와 변사흠 UPF 대구경북지부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갑상 대구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참전용사를 대표해 황병태 대구시지부장이 축사를 했다.

  • ▲ 행사는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전세계에서 100만 여명이 참석하는 ‘제3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함께 진행됐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행사는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전세계에서 100만 여명이 참석하는 ‘제3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함께 진행됐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행사는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전세계에서 100만 여명이 참석하는 ‘제3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생 공영 공의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우월성에 공감하며 언젠가는 다가올 한반도의 평화통일시대에 대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번 6·25전쟁 70주년 기념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에서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사흘레워크 쥬드(Sahle-Work Zewde) 에티오피아 대통령,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Salva Kiir Mayardit) 남수단 대통령,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전 캐나다 수상 등 6·25 UN 참전국 외 전·현직 정상 등이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