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조례 85건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받아
  • ▲ 홍인표 대구시의원.ⓒ대구시의회
    ▲ 홍인표 대구시의원.ⓒ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홍 의원은 ‘대구광역시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증진 기본 조례’ 제정과 ‘대구시 전기자동차 보급촉진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개정 등 주요조례 85건의 제·개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홍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결산 심의 과정에서 객관적 자료 분석을 통한 심도 있는 질의와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홍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격려와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사태로 생계절벽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 마련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았으며, 상장 전달은 22일 대구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