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교육
  • ▲ 수성대학교가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수성대
    ▲ 수성대학교가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수성대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치초실무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으로,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