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소재 교회 2명 등 모두 21명 신규발생
  • ▲ 27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동향.ⓒ대구시
    ▲ 27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동향.ⓒ대구시

    27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4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4명 확진 판정받았으며,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이어 구미시 거주자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명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