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동향.ⓒ대구시
    ▲ 4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동향.ⓒ대구시

    4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으로, 교회 관련 확진자는 절반에 가까운 14명에 달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8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또 수성구 소재 B교회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가 이어진 가운데 동구 소재 의료기관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과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동거가족으로 확진된 경우가 5명, 기타 접촉자로 4명이 양성 판정받았다.

    이외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 ▲ 4일 오전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구시
    ▲ 4일 오전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