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 추모새해 코로나19의 완전 종식과 달성군민의 무사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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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4일 오전 현풍읍 충혼탑에서 ‘2021년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
참배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매년 1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대폭 축소해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보훈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 코로나19의 완전 종식과 달성군민의 무사안녕, 군정 및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해는 군민 모두가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 새해 희망찬 기운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군민 모두 하나돼 이겨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