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D회사와 달서구 N의료기관서 각각 1명 발생
  • ▲ 대구지역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 주간동향.ⓒ대구시
    ▲ 대구지역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 주간동향.ⓒ대구시

    23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한자릿수에 비해 크게 늘어난 22명이 신규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동구와 북구 스크린골프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D회사와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으로 자가격리 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1명이 확진됐다.

    지난 21일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고, 22일 확진돼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의 가족과 지인 총 7명 확진됐다.

    이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해외(폴란드)에서 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