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보장
  • ▲ 영양군은 1월 25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참여자로 선발된 1746명의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보장된다.ⓒ영양군
    ▲ 영양군은 1월 25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참여자로 선발된 1746명의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보장된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어르신의 호응이 높은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역 노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 19로 저소득 가구에 사회적 부양부담 경감 및 국가 경쟁력 강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 등을 워크북 형태로 비대면 교육으로 시작하며, 활동일에는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참여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등 코로나 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사항을 준수해 실시한다.

    혹한기·혹서기, 농번기 등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사업기간 운영조정 등을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