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 안동 4, 경산 2명 발생
  • ▲ 31일 경북지역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31일 경북지역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31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포항 10명 등 전체 1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포항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 28일 확진자(포항#4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대전국제학교 확진자(포항#38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 30일 확진자(포항#4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포항#4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23일 포항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3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6일 확진자(#33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안동소재 M태권도 학원 관련 원생 1명과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30일 확진자(#824) 관련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2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1.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4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