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3, 구미 3, 칠곡 2, 포항 1명 발생
  • ▲ 30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30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30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김천과 구미에서 3명 등 전체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월 27일 확진자(김천 #2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5월 19일 확진자(김천 #2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월 27일 확진자(김천 #2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월 25일 확진자(김천 #2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26일 확진자(구미 #5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5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5월 28일 확진자(포항 #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1명으로, 현재 245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