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3, 구미 3, 포항 2, 칠곡 2, 경주 1, 영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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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월 18일 확진자(김천#2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월 19일 확진자(김천#2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5월 30일 확진자(경주#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5월 31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또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월 3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5월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5월 29일 확진자(구미#58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5월 29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영천시에서는 5월 2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3명으로, 현재 23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