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 김천 2, 영천 2, 포항 1, 구미 1, 경산 1, 청도 1명 발생
  • ▲ 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4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4일 0시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국내감염 8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월2일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월2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5월27일 확진자(김천#2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6월1일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6월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5월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어 1명이 발생한 경산시에서는 6월3일 확진자(대구동구)의 접촉자가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6월1일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판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6명으로, 현재 222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