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3, 포항 2, 경주 2, 김천 1, 구미 1, 영덕 1명 발생
  • ▲ 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6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산 3명, 포항 2명 등 전체 10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월 4일 확진자(경남진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6월 5일 확진자(경산#1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6월 4일 확진자(대구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판정받았다.

    김천시에서는 김천S단란주점 관련 6월 2일 확진자(경산#3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월 2일 확진자(대구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포항농구연습관련 5월 27일 확진자(영덕#4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231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