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 경산 3, 성주 3, 김천 2, 구미 1, 칠곡 1명 발생
  • ▲ 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9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국내감염 1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6월 7일 확진자(경주#4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월 1일 확진자(대구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5월 30일 확진자(경주#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5월 27일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6월 5일 확진자(대구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6월 7일 확진자(대구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6월 2일 확진자(김천#3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5월 21일 확진자(김천#2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5월 2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