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는 ‘2021 직업계고 졸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산학협력체결식을 개최했다.ⓒ선린대
    ▲ 선린대학교는 ‘2021 직업계고 졸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산학협력체결식을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교장 이성열),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 영천금호공업고등학교(교장 최인웅), 경북세무고등학교(교장 엄기복)와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선린대는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직업계고 졸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실업계고 3학년 졸업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맞춤식 교육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하는 일자리 연계사업이다.

    동북원은 철강산업, 북부권은 기계산업, 관광, 품질,IT 마케팅, 세무전산회계등의 교육과정 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수요와 요구에 맞는 특화된 맞춤식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인성 교육 배양을 도모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

    김영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고의 지역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모델이 됐으면 하고, 직업계고 졸업 청년들에게 학교의 취업 노하우와 실습시설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