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확진 43명 신규 발생

6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3명(지역감염 42,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3924명(지역감염 1만3630 해외유입 294)이다.

 먼저 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 확진자가 나왔고 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음식점 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음식점 2 관련해서는 지난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이날까지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