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8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3일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1명(지역감염 31,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4255명(지역감염 1만3956 해외유입 299)이다.

    먼저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53명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고등학생 지인모임 관련으로 4명, 북구 소재 동전 노래방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남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 3 관련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고, 동구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