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실 근무자 격려 및 사전 점검 강화 당부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태풍 ‘찬투’의 북상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대구시 재난상황실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둔 만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