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6명 코로나19 확진…41명 발생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4634명(지역감염 1만4334 해외유입 300)이다.

우선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곳에서는 사우나 67명, n차 감염 27명 등 전체 94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3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5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