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700여 점 작품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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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달 30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등·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100여 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700여 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이효준(용지초 2) △중등부 곽라영(천내중 1)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50만 원, 단체상 200만 원), 개인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4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300여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시상식은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 수상작품은 행사 당일 본사 1층 및 추후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