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콘텐츠 개발·제작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콘텐츠 개발·제작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지역 주민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콘텐츠 개발·제작과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Healing Self-Care 콘텐츠 제작을 통한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학생 실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글로벌관광학부, 물리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재학생들이 참가해 전공융합형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성우(임상병리학과,3학년)학생은 “다양한 사업체의 경영인들로부터 Self-Care를 실생활에 접목하여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분야별 전공생들과 융합한 팀 활동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LINC+사업단 박수진단장은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기술을 응용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함으로써 관련분야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