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한방 웰니스체험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행복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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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대구 동구발전회와 지역주민의 한방 웰니스체험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행복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 동구발전회 이응재회장, 성기수의정동우회 회장, 서홍명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시민추진단장, 정흥표 전 동구의회의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산동의한방촌 조성배경 및 운영현황에 대한 최용구촌장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행복제고 △주민적합형 한방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협의 △한방 바이오 관광산업활성화 기여 공동노력 등 해당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추진한 최용구한방촌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저변 확대를 통한 한방 바이오·뷰티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