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격리 중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5명(지역감염 41, 해외유입 4)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6470명(지역감염 1만6154 해외유입 316)이다.

    우선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이 격리 중 유증상으로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 4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 6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PC방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9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4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