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4명 격리 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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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1명(지역감염 30,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6640명(지역감염 1만6321 해외유입 319)이다.먼저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4명이 격리 중 확진돼 이날까지 이 일가족 관련해 32명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이날까지 이 PC 방에서 19명, n차 감염 6명 등 전체 25명 확진자가 나왔다.달성군 소재 사업장 6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사업장 8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이,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이 확진됐다.이어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