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금연환경 조성 위해 설치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읍성 동문, 서문 주출입구에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읍성 동문, 서문 주출입구에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읍성 동문, 서문 주출입구에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했다.

    청도읍성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최근들어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청도읍성이 금연구역임을 알림과 동시에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적인 금연환경조성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향후 향후 운문사 등 지역 문화재 지정구역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금연표지판 설치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청도읍성을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 건강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