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명 규모 공개모집…대구10味부터 퓨전요리까지 ‘미식 축제’ 준비연간 방문객 140만 돌파한 관광 성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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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문칠성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 포스터.ⓒ대구시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오는 3월 말 서문·칠성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전국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열정적인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서문·칠성야시장을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지역 대표 미식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인원은 총 52명으로, 서문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 푸드트럭 6), 칠성야시장 22명(음식매대 18, 푸드트럭 4) 규모다.■ 분야별 정원제로 다채로운 먹거리 확보… 직접 조리가 원칙대구시는 풍성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대구10味를 비롯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창작 퓨전 등 분야별로 인원을 나누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야시장 운영 전 기간 동안 매대를 직접 조리하고 영업에 참여해야 하는 등 책임감 있는 운영이 요구된다.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나 각 야시장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품평회(조리 심사, 인성 면접 등)를 거쳐 3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주 3일(금·토·일) 운영… 연간 140만 명 찾는 ‘관광 핫플’올해 야시장은 3월 말 개장해 서문야시장은 12월,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3일(금·토·일) 체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영업시간은 금·토요일 오후 7시~11시 30분, 일요일 오후 7시~10시 30분이다.지난 2025년 연간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두 야시장은 대구의 밤 문화를 책임지는 핵심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문야시장이 MZ세대를 겨냥한 가요제 등 활발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면, 칠성야시장은 신천변의 친수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휴식처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서문·칠성야시장은 낮과 밤이 모두 활기찬 대구 관광의 핵심 자산”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대구의 밤을 맛과 멋으로 채워줄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