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온 지역사회 온기... 사문진주막촌 봉사 등 '생활 밀착형' 나눔 실천
  • ▲ (좌측부터) 김정숙 달벗봉사단 사무국장, 허영희 4조 조장, 이종숙 회장, 송성열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조옥석 달벗봉사단 초대회장, 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달성군
    ▲ (좌측부터) 김정숙 달벗봉사단 사무국장, 허영희 4조 조장, 이종숙 회장, 송성열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조옥석 달벗봉사단 초대회장, 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달성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고객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달벗봉사단’(회장 이종숙)이 지난 20일, 관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달벗봉사단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 온 단체로, 매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조손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9년 출범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봉사단은 현재 약 8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단순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문진주막촌 설거지 봉사 ▲공단 시설 모니터링 ▲복지관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숙 달벗봉사단 회장은 “공단과 봉사단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