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 체결
  • ▲ 계명대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안광학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좌측 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 우측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계명대
    ▲ 계명대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안광학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좌측 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 우측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계명대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원장 김범준)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은 안광학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안광학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 △ 안광학 디자인, 마케팅, 수출 등의 지역특화청년전문가양성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 △안광학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마케팅 전략 등의 신규사업 발굴 및 수행 공동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8일부터 개최되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2021)의 북구우수기업관에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지역특화청년무역 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참여해 기업 매칭, 마케팅 지원 등 안광학산업 발전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의 상호협약을 계기로 안경산업 발전과 산‧학‧연 지역특화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안경산업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지역사회 친화형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특화청년무역 전문가양성 및 지역특화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