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으로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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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7명이다.우선 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6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이 의료기관에서는 이날까지 전체 104명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소재 종교시설 2 관련으로 2명이, 북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다.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3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이어 남구 소재 학교 2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고, 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6명이, 중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3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3명이 확진됐다.이외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