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7명 신규 발생

5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17개 시·군(시 10, 군 7)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1명으로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총 4명(가족 3, 학생 1)이 확진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종사자 6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 등 1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이어 예천군에서는 총 4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확진됐고,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가 나왔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5.1명이며, 현재 324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