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3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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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12명(지역감염 108, 해외유입 4)이다.먼저 북구 소재 어린이집 1 관련으로 2명이, 동구 소재 유치원 3 관련으로 21명이, 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7명이,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명이, 경산 소재 학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북구 소재 사업장 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달성군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동구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1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됐다.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38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4명이 확진됐다.이어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4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