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5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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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8명(지역감염 105, 해외유입 3)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4054명(지역감염 2만3659 해외유입 395)이다.먼저 동구 소재 유치원 3 관련으로 4명이, 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5명이,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명이, 경산 소재 학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달서구 지인모임 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일반주점 관련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다.달성군 소재 공공기관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일가족 4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달서구 지인모임 4 관련으로 6명 확진자가 발생했고, 또 다른 달서구 지인모임 3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북구 소재 학교 5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서구 가족모임 2 관련으로 1명 확진자가 나왔다.이어 달서구 소재 사업장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3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밖에 해외유입으로 3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8일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2명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