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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Save Afghan Women Challenge)’에 동참했다.
지난 8월 국회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위해 국제사회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수태 의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이 하루빨리 신장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자”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수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청도소방서장, 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