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640명, 포항 553명, 경산 443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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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대 후반에서 3000명대를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다.

    18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281명, 국외감염 4명 등 328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40명, 포항 553명, 경산 443명, 경주 262명, 영주 229명, 안동 193명, 김천 145명, 문경 141명, 영천 115명, 칠곡 102명, 상주 90명, 울진 67명, 예천 48명, 고령 47명, 의성 40명, 영덕 38명, 군위 34명, 성주 32명, 청도 30명, 청송 16명, 봉화 15명, 영양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65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36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