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3대 추진전략 밝혀
  • ▲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읍(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해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양날개를 달 것이라고 밝혔다.ⓒ서태원 예비후보 사무소
    ▲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읍(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해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양날개를 달 것이라고 밝혔다.ⓒ서태원 예비후보 사무소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읍(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해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 도로는 현재 계획된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철도(서대구KTX역 출발)만으로는 신공항에서 유발되는 교통 수요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서태원 예비후보는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태원 예비후보 사무소
    ▲ 서태원 예비후보는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태원 예비후보 사무소
    서 후보는 ‘농식품클러스트(농식품가공, 콜드체인시스템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는 “왜관IC 진입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 2차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구미시와 경북도는 서군위 IC~구미 5공단 간 도로 건설공사와 군위군 소보면에~구미시 해평면 지방(927호)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며, 구미IC와 군위JC를 잇는 총 24.9.km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2021~2025)이 확정됐다.

    한편 ‘대구의 유천(달서구) 하이패스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구 구마고속도로)에 하이패스IC (국비 50%, 시비 50%), 총 127억 원(대구시 79억 원, 한국도로공사 48억 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