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포항시 장기면 지역아동복지센터 위문
  •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도의원(포항)은 9월 2일  ‘양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도의원(포항)은 9월 2일 ‘양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이칠구 도의원(포항)은 9월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포항시 장기면 소재 ‘양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의회는 따뜻한 배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