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제어봉에 전원을 공급하는 설비고장으로 인해 8일 오전 10시 39분 원자로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고장원인을 조사해 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