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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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현국)은 민선 8기 군정의 힘찬 출발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본청 및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첫 본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역점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모색했다.5대 핵심목표인 △부자농업인 육성 △국내 최대의 산림클러스터 조성 △사계절 테마 국제 관광벨트 조성 △봉화형 정주여건 조성 △열린 군민 행정 실현을 위한 역점사업들을 구체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신규사업들을 발굴함으로써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박현국 군수는 “2023년은 민선 8기 군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본격적인 군정비전 실현의 밑그림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업무계획 수립에 전 부서가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3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