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청송군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31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4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조리장,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쥐, 해충 등 이물 혼합 방지 조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