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 확대 위한 MOU
  • ▲ 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청도군
    ▲ 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청도군
    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은 대미 수출 확대 등 청도경제 발전을 위한교류 협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청도 사업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상호지역 내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기업 소개 등이다.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조성·분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 투자유치를 위해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해외이민자들이 청도 전원주택단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