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국민의힘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출판기념회 열어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의 저서 ‘유쾌한 도전 동구밖’ 출판기념회가 11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 1층에서 열렸다. 

내년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계획인 우 부위원장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허창덕 영남대학교 부총장,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임재화 전 대구고등법원 판사,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 동구지회장, 김석중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권영진 전 시장과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우 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뛰고 있는 소중한 인적 자산이다. 60이 넘은 나이에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스스로를 가꾸어온 사람”이라며 “그의 모든 노력과 열정, 스스로를 다듬는 정신과 이웃을 향한 넉넉함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더 큰 헌신을 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우 부위원장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 ‘유쾌한 도전 동구밖’은 동구에서 살아온 추억과 행적을 담은 따뜻한 책이자 동구밖으로 나아갈 유쾌한 꿈을 그린 힘찬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 고난과 역경을 뚝심으로 버티며 극복해온 과정을 담담히 써 내려갔다. 늘 스스로를 낮추며 이웃을 존중하며 살려고 했던 진솔한 삶이 투영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주민들과 소통·공감하는 모습, 이순을 넘어 받은 박사 학위,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치열한 삶,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로서 정책 활동 등을 언급하고 팔공산, 금호강, 공항 후적지 등 동구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와 국가발전 비전 등을 통해 동구밖으로 나아가는 유쾌한 도전을 다짐했다.  

기업경영인 출신인 우 부위원장은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지역과 국가를 잘 알고 헌신할 자세가 된 검증된 정치인이 국가와 대구를 위해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선 생각부터 바뀌어야 하며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기업경영인 출신인 우 부위원장은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지역과 국가를 잘 알고 헌신할 자세가 된 검증된 정치인이 국가와 대구를 위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생각부터 바뀌어야 하며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