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본점 점등식 개최…힘찬 재도약 소망전국으로 나아가는 DGB 염원 담아 트리 설치매년 독특한 장식으로 지역 명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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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8일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5일 제2본점, 7일 제1본점에서 오픈한 경관조명 콘셉트는 ‘2024 iM RE–BORN’으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임직원의 염원을 상징하며 6m에 달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iM RE –BOR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DGB의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점등식은 김태오 회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임직원, 캐릭터 단디·똑디·우디뿐만 아니라 퇴근시간 거리를 지나가는 고객과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DGB금융그룹이 지난 3월 대구가족센터협회, 한국클래식음학교수협회와 함께 30명 지역 어린이로 구성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의 감동적인 노래를 함께 들으며 연말연시에 걸맞은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매년 지역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DGB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정해 본점 주변에 선보이는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지역민을 위한 명소 또는 ‘포토스팟’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은 연초까지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팬데믹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 지역민들이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르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본점 경관조명 설치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선넘는 단똑우’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그룹 인스타그램에서는 ‘iM 브랜드 로고 찾기’ 이벤트를 한다. ‘선넘는 단똑우’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2본점 광장에 있는 iM 로고와 단똑우 조형물을 찾아 사진을 찍어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단똑우 채널 해시태그는 필수며,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겨 참여를 인증하면 1등 다이슨 슈퍼소닉(1명), 5만 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2명), 2만 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0명)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