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연 6.0%’ 고금리 쿠폰적금 판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새해를 맞아 고금리 예적금 상품인 iM뱅크 ‘더쿠폰 예적금 이벤트’를 열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기기를 추첨 증정하는 ‘2024 무적권 드리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2024년의 첫 더쿠폰예적금용 쿠폰은 iM뱅크 앱을 통해 ‘혜택 알림용 앱 푸시’를 동의하면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은 7영업일 이내, 기존 고객은 즉시 쿠폰이 발행된다. 1인당 연 6.0% 적금 1좌(최대 월 20만 원 / 세전 1년제), 연 4.0% 예금 2좌(좌당 최대 5천만 원 / 세전 1년제)가 가입 가능하다.

2022년 10월 4일 출시된 더쿠폰예적금은 iM뱅크를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수신상품으로 출시 이래 판매 마케팅 시 마다 조기 완판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iM뱅크는 2019년 기존 DGB개인뱅킹, DGB알리미, DGB 통합인증을 하나로 통합하여 One-앱 방식으로 오픈한 이후 더쿠폰예적금 상품을 비롯해 관광지 인증기반 핫플적금, 7개월 만기 세븐적금 등의 참신한 금융상품을 출시해 왔다.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와 같은 금융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사업과 안면인식기술 비대면 실명확인 등 혁신금융서비스 실시로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전국권 디지털 영업을 진행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 출시 이래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의 전용 상품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편의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에는 10대들을 겨냥한 iM뱅크 Mini버전 출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환승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업권들과의 iM뱅크 제휴 협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대고객 서비스와 상품 품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